자두의 효능(말린 자두, 보관법)

자두는 핵과류 그리고 앵두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의 작은 교목인 자두나무 열매로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한 크기는 약간 작고 신맛이 나는 과일이다. 자주색 복숭아라 하는 의미에서 자도라고 부르다가 오늘날의 자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자두는 200 여종이 있으나 중요한 종은 몇 가지 되지 않는다.

 

 

오늘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자두의 효능을 알아보아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자두는 구연산 등을 비롯한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등의 분비를 억제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체내에 들어오는 세균들을 제거해 주어 몸의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 강화, 부기 완화

자두에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신장(콩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고혈압 예방

자두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고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줍니다.

칼륨에 의해 나트륨이 배출되면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 변비 해결

자두의 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은 과일 중 하나랍니다.

 

 

혈관 청소

연구에 따르면, 자두는 혈관 벽에 플라크(지방 침전물)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동맥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답니다.

 

 

빈혈 예방

자두는 과일 중에서도 철분 함량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개선 시켜주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빈혈이 있는 임신부는 자두를 규칙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력 개선

안구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등 안구 질환 예방과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에 도움

연구에 따르면, 말린 자두는 골(뼈) 소실을 역전시키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말린 자두의 효능

자두를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말린 자두 또한 효능이 다양합니다.

 

자두를 말려서 먹으면 항암 기능이나 노화 방지 성분이 압축된다고 합니다.

말린 자두는 장내 세균을 증가시켜 대장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말린 자두에는 칼륨, 섬유질,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며,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내 세균에 대해 말린 자두의 영향이 가장 인상적일 수 있습니다.

 

 

자두의 보관 방법

자두는 보관온도는 1~5℃이며 보관일은 7일 정도입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자두 껍질에는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깨끗하게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름이 제철인 자두를 먹으면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